본문 바로가기
외항사 관련 정보

[외항사 승무원 면접] 비행에서 매직워드란? 비행잘하는 방법

by 애프터플라잉 2022. 9. 13.
반응형

 

 

안녕하세요

외항사 승무원 정보와

전직 승무원 데일리 정보를 담는

플라잉 영어 입니다 ♥

여러분은 

매직워드를 들어보셨나요?

 

비행을 가기 전
크루들은 브리핑 시간을 갖습니다.


이 비행에서 알아야 하는 부분들을
확인하고 서로 간단하게 소개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사무장님과 부사무장님은
분위기를 풀어주기 위해서
농담을 하시기도 하고

어떤 사무장님과 부사무장님은
깐깐하게 비행에 대한
점검을 하기도 하십니다.

 

그리고 브리핑이 끝 날 즈음
비행에 대한 한 마디로 마무리를 합니다.

 

"Safe flight 

Nice flight

Enjoy the flight"

 

그중에서 잊지 못할 한마디는,
Don't forget to say Magic Words
이었습니다.

 

" Thank you 

Excuse me

Sorry

 

and Please"

 

타인을 배려해 주는 사소하지만
강력한 힘을 갖는 표현들이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실례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부탁합니다.

이런 표현들은 바쁘다 보면 잊게도 됩니다.
그리고 점점 표현에 인색해지는 비행도
분명히 생기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누군가 한 명이 나서서
Magic Words를 남발하는 상황이 생기면
갑자기 비행에 활기가 돌기 시작합니다.

 

저는 참 이 Magic Words에 인색한
사람은 아니었나 반성이 됩니다.

상대방도 알겠지,
상대방도 느끼겠지,
표현할 시기를 놓치기도 하고
괜히 표현하는 것이 이상한 것 같아서
그렇게 우물쭈물하다가 넘어간 적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나도 상황이 민망해서
내가 잘못한 것이 명백함에도
제대로 된 사과 한번 건네지 못한 적이
있지 않았나..?

고마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표현을
잘 못하는 사람은 아닌지...?


물론 외항사를 타는 크루들 사이에는
절대로 얕보이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만연합니다.

그래서 더 하기 힘들 때도 있지만
나쁜 습관이 굳어지기 전에
조금씩 연습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Magic Words를 아끼지 말고
남발하는 인생을 살기를 바라면서
오늘 하루도 파이팅

 

외항사 승무원 합격하는 사람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외항사 정보 : 왜 승무원이 되고 싶은 가요?

외항사 정보 : 외항사 기출 면접 질문 📑

외항사 정보 : 외항사 답변 정답은 없지만 정석은 있다.

외항사 정보 : 영어 얼마나 해야하나요 ?

 

반응형